crush1 유기견 혹은 반려견을 사랑하는 남자: 콜드, 크러쉬 그리고 기타등등 아래 오프온오프(Offonoff) 혹은 콜드(Colde), 크러쉬(Crush) 등의 영상에서 근래 가장 트랜디한 유형의 남성성이 무엇인지 살펴볼 수 있지 싶다. 먼 옛날 '마초'라 불리는 '남자'가 있었다. 그는 '여자'가 자기를 사랑하는 것을 '의무'라 여겼다. 오늘날 그러한 방법은 낡았다. 역효과만 낳을 것이다. 여성으로 하여금 자연스럽게 자신을 사랑하고 보살피고 싶도록 만드는 게 더 쉬운 방법이지 않은가? 말하자면, 무척 달콤해서 보고만 있어도 '내 애인 삼고 싶다'는 느낌을 자아내는 것이 오늘날 우리가 만나는 새로운 남성이다. 그들은 랩도 한다. 한때 랩을 한다는 사실은 욕설을 하는 거친 남자의 이미지를 지니고 있었다. 그러나 아래서 랩은 R&B적 달콤함을 돋보이게 하기 위한 장치에 다름 아니다... 2019. 1.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