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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x Warren, "Ordinary"

by spiral 2025. 11. 9.

근래 미국의 20대 음악가들이 어떤 음악을 만드는지 알고 싶다면 이런 것도 참고해볼 만하다. 현재 차트상 잘 나가는 곡의 하나다. 알렉스 워렌은 10살에 유튜버로 활동한 경력이 있는데 2021년부터 싱글을 내기 시작했고 25살인 올해 첫 음반을 냈다. 꽤 괜찮은 음악을 들려준다. 소울이 있는 음악이다. 미국엔 이런 정서를 지닌 친구들이 있다. 록음악 쪽으로는 본 아이버 같은 밴드가 보여주는 정서를 생각해볼 수 있다. 진중하고 위로가 되는 보컬을 보여준다. 사실 생각해보면 이러한 정서는 교회 음악 정서와 비슷하다. 혹은, '교회 오빠 정서' 같은 느낌과도 비슷한 면이 있다. 사실 아래 뮤직비디오의 정서는 전통적이다. 심지어 촌스럽다고 말해도 이상하지 않다. 거꾸로 말하면, 스타일은 없다. 한 예로, 젠더 규범이 잘 지켜지고 있다는 점이 눈에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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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ll Be Alright, Kid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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