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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소년, "KIDD"

by spiral 2024. 12. 9.

새소년의 "KIDD"가 마치 2024년 12월 현시국을 염두에 두고 쓴 곡 같이 들린다. 하긴 록음악은 늘 그랬다. 새로운 것이 도래하기를 기다리는 열망을 담는 음악 양식이 록이다. 사람들에게 기다리는 마음이 있는 한 록음악에게는 아직 할 일이 남아있다. 우린 기다리고 있다. 영상은 모임별이 작업한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황소윤은 모임별의 기타리스트이기도 하다. 난, K-팝 뿐 아니라, 이 곡 또한 집회에서 연주될 필요가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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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DD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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